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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여행을 반려동물과 함께 떠나기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것이 검역서, 항체검사, 예방접종 증명서입니다. 국가별 요구사항을 충족하지 않으면 입국이 거부되거나 현지 공항에서 격리될 수 있으므로 출국 1~2개월 전부터 준비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국립농림축산검역본부와 항공사 가이드를 기준으로 해외 반려동물 여행 준비 꿀팁을 정리해 드립니다.

     

     

    검역본부와 항공사 공식 경로를 통해 최신 정보를 확인해 불이익 없이

    소중한 반려동물과 함께 안전하게 여행을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검역증명서 발급 필수

     

    ✔︎ 해외로 반려동물을 데리고 출국하려면 국립농림축산검역본부가 발급하는 검역증명서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 온라인 발급은 불가능하며, 출국 14일 이내에 전화로 검역소 예약 후 반려동물을 데리고 방문해 검진 후 발급받아야 합니다.

    ✔︎ 검역증명서 발급 없이 출국 시 현지 입국이 거부되거나 벌금, 강제 격리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으므로 반드시 사전에 준비해야 합니다.

     

    검역진행정보
    검역진행정보

     

     

    광견병 예방접종과 유효기간

     

    • 대부분의 국가는 반려동물의 광견병 예방접종 증명서를 요구합니다.

     예방접종은 출국 최소 30일 이전에 완료해야 하며, 일부 국가는 1년 이내 접종 이력만 인정합니다.

     항공사에서도 탑승 전 예방접종 증명서를 요구하므로, 접종 후 수의사 발급 증명서를 반드시 원본으로 보관해 출국 당일 지참해야 합니다.

     

     

     

     

    항체가 검사 필수 국가

     

     일본, 호주, 유럽연합(EU) 국가 등은 광견병 항체가 검사를 의무적으로 요구합니다.

    항체가 검사는 예방접종 후 일정 기간이 지난 후 채혈해 검사하며, 검사 후 180일 이상 경과해야 출국이 가능하므로 출국 최소 6개월 전에 준비를 시작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검사 결과는 반드시 유효기간 내여야 하며, 서류를 원본으로 제출해야 합니다.

     

     

     

     

    항공사 및 국가별 요건

     

    • 항공사마다 반려동물 기내 반입 가능 무게, 케이지 규격, 사전 예약 마감 시간이 다르며, 국가별 검역 조건도 상이합니다.

    • 대한항공, 아시아나,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등 항공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반려동물 운송 규정을 확인하고, 해당 국가 대사관 또는 검역본부 홈페이지에서 국가별 반입 조건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 준비하지 않으면 입국 거부, 벌금, 반려동물 격리 등의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과 안전하게 해외여행을 떠나기 위해서는 검역증명서 발급, 예방접종 및 항체가 검사, 국가별 요건 확인을 철저히 해야 합니다. 출국 1~2개월 전에 준비를 시작해 여유롭게 서류를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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